▲ 지난 6일 aT센터에서 개최된 '18년 K-푸드안정정보포럼'의 일정표

수출입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업계·학계 정부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2018년 K-푸드안전정보포럼’을 지난 6일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범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18년 활동 성과로 산업체가 식품 수출에 필요한 해외 식품 기준‧규격 수집 정보 등과 함께 ‘19년 주요업무 계획인 식품 수출입 규제정보 조사‧제공방안 등을 논의 했다.

또한 K-포럼 활성화 방안으로 △캘리포니아주 수입 규제 동향 및 대응방안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동향 △산업체 식품 안전정보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도 이뤄졌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으로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가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정보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