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총 20,467건의 다양한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공공저작물을 생산해 정보수요자의 이용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aT가 지난 7일 열린 '2018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지난 7일 개최된 ‘2018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에서 한국문화정보원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aT는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공저작물을 개방·공유하기 위해 관리계획 수립, 임직원 교육을 비롯해 ‘aT 공공저작물 대국민 활용사례 공모전’ 개최 등을 한 바 있으며, 지난 2016년도 시상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aT는 2018년도에 해외시장맞춤보고서, 유통실태보고서, 국제곡물정보, 식품산업통계 등을 전년 대비 624% 증가한 총 20,467건의 다양한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 공공저작물을 생산해 정보수요자의 이용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aT는 이후 생산되는 정보들에 대해서도 공공누리마크를 부착하는 등 지속적으로 양질의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T 이병호 사장은 “품질 및 활용도가 높은 공공저작물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해 창업기반을 조성하는 등 국민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공사의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산업을 선도하는데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은 공공저작물 대국민 개방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6개 기관 중 공공저작물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기관을 모범사례로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