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를 막고, 청년들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19년에도 1600명의 신규 청년농업인을 선발해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2018.12.27.(목) '2019년 청년 영농정착지원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18년에 처음 1,600명의 청년창업농을 선발한데 이어 ’19년에도 1,600명을 신규로 선발해 영농정착지원금*과 농지, 창업자금, 기술 등을 종합 지원한다.

하지만 부정사용에 대한 제도 개선도 추진된다. 지원금 사용을 금지업종 안내 방식에서 가능업종 안내 방식으로 전환하고 지원금 사용내역,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영농이행 및 교육관리도 강화한다.

‘19년 영농정착지원자 1600명 선발에 신청하려는 청년은 ‘18.12.31 ~’19.1.31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 신청서 접수, 세부 사항은 농식품부 홈페이지(정책자료), 콜센터(1670-0255) 등 참조
* 접수(12.31～1.31) → 서류평가(2.18～3.8) → 면접평가(3.18～29) → 선발자 발표(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