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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농산물(25개 품목)에 대한 교육과 홍보, 연구개발 등 자조금 역량 강화를 위한 '센터'가 설립된다.
농식품부와 aT는 농수산자조금법에 근거한 원예농산물 역량 강화를 위한 자조금 단체 지원기관으로 '원예자조금 통합지원센터'를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지난 2월 15일 밝혔다.
지정 개요
○ 운영목적 : 원예자조금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자조금 품목(25개)에 대한교육‧홍보, 연구개발, 의무자조금 전환 지원 등 자조금 역량 강화
○ 운영체제 : 자조금 품목단체의 총괄기구인 원예농산물 (사)자조금협회의 사무국 역할 수행
- 출범 초기 통합지원센터는 (사)자조금협회 구성 준비위 성격(인큐베이팅)으로 운영되고 품목단체 지원기능 수행
○ 주요업무 : 소비촉진 홍보, 연구개발 지원, 수출통합조직과 협업, 의무자조금 전환지원, 품목단체 운영지원 등 【붙임1 참고】
○ 지정요건: 자조금 통합 지원업무 수행에 적합한 인력, 시설등을 갖춘 기관
- (법적)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경쟁입찰의 참가자격), 동 법률 제27조(부정당업자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 등)를 준용하여 참가자격을 갖춘 업체
- (기관) 기관 설립의 목적이나 주요 업무가 통합지원센터 업무와 상충되지 않는 기관(법인, 단체, 대학 포함)으로서 통합지원센터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관
- (인력) 소비촉진 홍보, 연구개발 지원, 수출통합조직과 협업, 의무자조금 전환지원 등 자조금 지원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관리인력 1명, 실무 인력 3명 이상으로 인력 구성 권장
* 관리인력은 마케팅 및 홍보분야 경력자 구성시 평가 우대(가점)
‧ 가점한도(5점) : 10년 이상(5점), 7년 이상(4점), 5년 이상(3점)
* 실무 인력 구성시 홍보 및 수출분야의 전문인력 확보
* 자조금 통합지원센터의 관리 및 실무 인력은 센터 외 업무나 직책의 겸임을 금함
- (시설) 업무 수행을 위한 사무 공간, 회의 및 행사 진행을 위한 회의실을 구비 필요
* 사무공간은 타 사업 및 업무와 별도 구분되어야 함
○ 지정기간 : 지정일로터 2021. 12. 31.일 까지
* 향후 3년 주기로 운영 사업자 재공모 후 적격업체 지정하여 운영
○ 지정 개소수 : 1개소
○ 지원내용 : 지원센터 운영 등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 지원(’19년 총액 1,000백만원 한도로 운용/품목단체 거출 500, 정부보조 500)
- 인건비 및 운영비의 합계는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편성‧운용
-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비 정산
※ 지원센터 운영재원 마련(품목단체 거출, 정부보조 등) 상황에 따라사업예산은 변동(축소) 가능 < 저작권자 © 식량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