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진행한 2019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지난 26일 용문면 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1일부터 전면 시행된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와 관련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색 있는 동영상 교육과 식량작물을 비롯하여 고추, 감자, 들깨, 참깨, 마늘 등 다양한 교육과목으로 편성하여 총 12회의 읍면별 교육 운영으로 편성되어 많은 농업인의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는 우수한 농업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교과목별 지역 전문 강사의 피부에 와 닿는 사례 위주의 실용교육과 PLS 관련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좋았고, 영농현장의 실용적 농업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실용위주의 농업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소득 농업인 양성과 지역농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농업인들을 격려를 하였다.

▲ 자료제공 -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