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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소비는 '백색우유'가 1위, 시장점유는 '서울우유'가 1위2017년부터 바나나맛이 초코를 눌러
한기자 기자  |  mfood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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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8  16: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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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유 중 초코-바나나-커피-딸기 순이던 착향 우유시장이 2017년부터 초코우유보다 바나나우유가 더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제조사 판매점유율은 서울우유가 압도적으로 시장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T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의하면 2017년 우유의 소매시장 규모는 2조 494억으로 2015년 1조 9,687억 원에 비해 4.1% 증가한 규모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우유의 분기별 매출이 두드러지게 차이가 나진 않으나 상대 적으로 2, 3분기가 높은 특징을 보인다.

우유가 음료로 소비되고 차게 마시는 특성상 더운 계절인 2분기와 3분기의 매 출이 조금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유형별로는 백색시유가 가장 판매량이 높고 매년 판매량에 크게 변화가 없이 꾸준 하다.

가공유 중 초코-바나나-커피-딸기 순이던 착향 우유 시장은 2017년 바나나맛 우유와 초코 우유의 순위가 변 화하였다. 이는 바나나맛 우유의 매출이 가장 크게 늘어나서인데, 2015년 1,896억 원 대비 2,273억 원으로 19.9% 증가했다.

2016년부터 가공식품 시장에 나타난 바나나 열풍이 우유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딸기맛을 제외한 다른 맛의 우유는 조금씩 감소해 초코 우유, 커피 우유 등의 수요가 바나나맛 우유로 전환되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2017년 우유의 제조사 판매 점유율을 살펴보면, 서울우유가 36.6%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남양유업(14.8%), 매일유업(13.2%), 빙그레(12.2%)순이다.

2015년의 매출액과 비교해도 순위의 변화는 없어 제조사별 우유시장의 큰 변화는 없 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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