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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번식 첨단기술 공유 ‘한·일 국제심포지엄’ 열려농촌진흥청, 10일(수) 강원도서 한우 성판별 기술 실용화 논의
이종원 기자  |  mfood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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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17: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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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번식률이 낮아지고 있는 한우의 번식기술 향상을 위해 국내·외 번식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0일(수) 한우연구소(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 농진청 주최,  '성판별 정자 연구의 국제동향과 실용화'란  주제의 한·일 국제심포지엄은 소의 첨단 번식기술과 성판별 정액의 국제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각종 번식기술의 현장 실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자로 일본 제네틱스 홋카이도 하야카와 히로유키 박사와 김덕임 박사(농협 한우개량사업소), 최선호 박사((주)인프로), 조상래 박사(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가 참여했다.

하야카와 히로유키 박사는 '성판별 정액의 연구동향과 현장 실용화'를 주제발표를, 김덕임 박사가 '한우 암소 개량사업의 현황과 미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최선호 박사는 '성조절 정자를 활용한 송아지 생산'에 대해, 조상래 박사는 '첨단 번식기술 활용 번식률 향상 연구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한우와 육우의 성판별 기술이 있으나, 정확도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럽 등 축산 선진국 에서는 정액이 상용화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만희 한우연구소장은 "한우산업이 시장 개방 확대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번식률을 높이는 기술은 우리나라 한우 사육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한·일 국제심포지엄은 첨단 번식기술의 현장 실용화를 앞당기고 앞으로 번식 기술의 연구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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