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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꽁치 총허용어획량(TAC) 55.6만톤북태평양수산위원회, 우리나라는 약 2만1천톤 확보
이종원 기자  |  djacjdtmfv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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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3  08: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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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북태평양에서 꽁치를 잡을 수 있는 양이 2만 1천톤으로 확정됐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월 11일(목)부터 18일(목)까지 일본에서 열린 제5차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연례회의에서 내년도 꽁치 총허용 어획량(TAC)이 556,250톤으로 합의·결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북태평양 꽁치조업에는 별도의 할당량이 배분되지 않았으나, 2000년대 들어 자원량이 감소추세를 보이자 2019년 4월 제주에서 열린 제5차 과학위원회에서 꽁치 자원량을 222만톤으로 산출한 바 있다.

일본은 이 중 꽁치 TAC를 46.2만톤으로 설정하고, 조업국이 동시에 조업을 시작하되, TAC 일정수준(95%)에 도달하면 조업을 일제히 중단하는 방식을 제안하였으나, 각국이 반대했으며, 우리나라도 회원국 쿼터가 배정되지 않는 TAC 설정은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회원국 의견수렴 후 2020년도 TAC는 556,250톤으로 높이고, 각국에 2018년도 수준의 국가별 쿼터를 할당하는 것으로 합의해 우리나라는 2018년도 어획량 수준인 20,759톤을 확보하게 됐다.

다만, 이번 회의에서 TAC에 대해 처음 논의되었고 꽁치 자원량의 변동 폭이 매년 크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TAC와 국가별 쿼터는 2020년에 한하여 적용하고, 2021년 이후 TAC와 국가별 쿼터는 차기 연례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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