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먹거리 발전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식품 외식사업에 대해 중학교 진료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8월 23일(금) ‘식품․외식산업의 전망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중학교 진로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식품산업 진로교육 공동연수(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천받은 진로담당 교사 100명이 참석하는 이번 '식품산업 진로교육 공동연수(워크숍)'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식품․외식산업의 전망과 비전’, ‘식품외식 분야 진로설계’를 주제로 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2부는 현장체험을 통해 식품산업의 경향(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동국대학교 이광근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개인 맞춤형 식품, 푸드테크 등 식품․외식산업 경향(트렌드)과 미래 유망직종에 대해 소개하고, 식품․외식 분야 진로교육에 바라는 점을 강연한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2013년에 설립된 푸드스타트업으로 소포장 견과류, 모닝죽 등을 개발하며 간편식 시장 선도하게 된 과정을 설명한다.

현장체험은 즉석밥을 통해 식문화를 변화시키고 쌀 가공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CJ 진천공장을 방문하여 식품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확인하게 된다.

NO	구성	세부 내용	비고
1부	식품외식산업전망과 비전	◦ 식품외식산업 트렌드와 향후 유망직종	동국대학교 이광근 교수	천안아산역 CA컨벤션
		◦ 식품외식 산업 진로설계 및 제언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
2부	식품산업 현장체험	◦ 국내 식품가공품 발전과정과 미래식품 - ‘CJ 블로썸캠퍼스’ 투어 실시	CJ 진천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