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희현 친환경학교급식경기운동본부 상임대표

현재 진행형이므로 모든 국민이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

정부는 후쿠시마현 등 8개현의 수산물 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공식품을 흔들림없이 수입금지조치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식품위생법 등 관련법들을 개정하여 방사능 국가기준치를 대폭 낮추고 안전 기준치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원산지를 속이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해와 공포를 조장하는 범법자들에게는 신상을 공개하고 무거운 처벌을 해야 한다.

정부는 예산을 확충하여 공급지 (생산지), 통관장소에서 전수조사에 가까운 엄격한 방사능 오염검사를 실시하여 예방적 차원에 힘써야 하며 정밀핵종분석기와 전문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 교육청은 방사능오염 방지와 관련된 조례를 시급히 제정하여 방사능에 오염된 식재료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조례제정이 이행된 기관에서는 장비와 인력을 확실히 확보하여 형식적인 검사라는 오명에서 벗어야 한다.

특히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에 노출되기 쉬운 영유아. 청소년들의 단체급식은 우선적으로 방사능으로부터 원천적인 차단조치를 받아야 한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세포분열이 빨라서 극소량의 방사능물질을 섭취했을 때, 축적된 방사능이 몸 전체에 해악작용을 끼쳐 각종 질병의 위험에 무방비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의 사회현상에만 심각하게 담론으로 집착하지 말고 이미 낳아서 기르고 있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유지하는 길이다.

방사능 문제는 원전사고 문제로 인식되어 진다. 원전사고는 지역이나 해당국가에만 해당되는 사안이 아니다.

원전사고는 지구에 사는 모든 생태계를 파멸로 이끈다.

모든 국가가 돈보다는 생명과 안전을 중요시하여 당장 탈핵정책을 실천해야 한다.

즉,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전환을 확실히 이행해야한다.이 방안만이 자연과 인류가 순환하는 삶, 지속가능한 삶을 유지할 수 길이다.

- 후쿠시마현 가공식품 6년간 407톤 수입!
- 후쿠시마현 인근 방사능 노가리 371톤 수입업자 징역형!
- 지금도 후쿠시마원전에서 매일 300톤의 침출수가 바다로 유입중!
- 오늘도 후쿠시마 원전 2호기내에서 용해 핵연료로 추정되는 검은 덩어리가 발견되어 끝없는 추락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