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정의(이사장 김일중)가 4월 21일 오후 5시30분 서울시 NPO지원센터 1층 ‘품다’(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9길 39 부림빌딩)에서 먹거리정의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

2013년 12월부터 한달에 한번씩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을 진행해 오던 푸드앤저스티스 지니스테이블의 박진희 대표는 “환경정의는 지난 17년 동안 다음지킴이 운동을 통해 우리사회에 먹거리와 관련된 문제를 쉼없이 제기하고 올바른 대안마련을 촉구해왔다”면서 “앞으로 먹거리정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공식기구가 될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의 출범을 축하하고 응원하고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