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태 이사((공동)대표/발행인)

식량닷컴이 조금 변했습니다.

2012년 3월 1일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아50341)으로 창간한 식량닷컴이 1년 후인 2013년 3월 ㈜식량닷컴으로의 재창간과 함께 지면신문(등록번호 경기다50391)을 발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임원진도 조금 바뀌고, 기자들도 바뀌었습니다. 신문 판형도 바뀌고, 서울사무소도 몇 번 이사를 했습니다. 본사는 처음부터 경기도 김포 그 자리에 있습니다.

매일 아침 급식·먹거리 뉴스를 제공합니다.

카카오 서비스인 플러스친구를 통해 2017년 7월부터 아침마다 급식과 먹거리 관련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식량닷컴 홈페이지를 방문, ‘식량닷컴과 친구 맺고 매일 뉴스 받아봐요’라는 노란 바탕의 글을 클릭하면 식량닷컴 플러스친구 홈으로 자동 안내되면서 친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플러스친구를 통해 제공되는 뉴스는 무료입니다.

지면개편...다시 타블로이드판으로

2013년 첫 지면 발행은 타블로이드판 32면이었고 월간으로 발행했습니다. 그 후 격주 발행과 함께 16면으로 발행해 오다 2014년부터 대판 8면으로 발행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9월부터 다시 타블로이드판 16면 발행으로 전환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면서 보다 다양한 뉴스를 다양한 버전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사무소 이전...강서구에서 은평구로

2017년 9월 서울시 강서구 발산동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에 있던 서울사무소를 은평구 불광동 서울혁신파크로 서울사무소를 이전했습니다. 임대료 문제가 가장 큰 이유였는데, 활용도는 강서구보다 훨신 더 다양합니다. 서울사무소는 취재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면 편집과 발행은 김포 본사에서 진행됩니다.

공공급식·식량민주화의 대표언론을 지향하며

식량닷컴은 ‘식량자급 안전먹거리 농업기반안정’이라는 사시와 함께 식량자급기반과 국민건강 향상을 목표로 인터넷과 지면을 통해 뉴스를 생산해 오고 있습니다. 식량닷컴은 건강한 소비가 건강한 생산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과 조리(요리) 활동이 생산활동을 촉진한다는 것에 주목,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먹거리 공급체계와 식생활교육 등의 정책을 실천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활동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친환경농업과 학부모들의 활동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식량자급 안전먹거리 농업기반안정이라는 사시를 중심으로 국민과 함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식량닷컴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