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닷컴
식품/건강뉴스
농촌진흥청, 한손에 잡고 껍질째 먹는 배 추천조이스킨, 기후일호, 설원, 그린시스
김도경 기자  |  mfood119@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25  09:19:4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Kakao Kakaostory 네이버밴드

배하면 크고 시원한 '신고 배'가 대세를 이뤄 왔지만 앞으로는 한 손에 잡고 껍질째 베어 먹는 배가 선보일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묘목 심는 시기를 앞두고 유통업체와 소비자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배 신품종을 추천했다.

크기가 작고 당도가 높은 일상 소비용 배로 추천하는 품종은 ‘조이스킨’, ‘기후일호’, ‘설원’, ‘그린시스’ 등이다.

‘조이스킨’은 무게 320g으로 한 손에 잡고 껍질째 베어 먹을 수 있는 품종이다. 껍질 두께가 일반 배의 1/3 정도로 얇고, 석세포가 작고 느슨하게 분포돼 껍질째 먹어도 이물감이 없다. 쓴맛이 없고 당도도 15.2브릭스로 높다.

‘기후일호’는 저온요구도 과수나무가 정상적으로 꽃을 피우기 위해 필요한 저온 계속 시간의 길이가 낮아 겨울철 기온이 높아도 재배에 대한 걱정이 없다. 무엇보다 맛이 좋다. 무게 320g, 당도 15브릭스로 한 번 먹으면 반드시 다시 찾는 진한 단맛을 자랑한다.

‘설원’은 깎아두어도 과육의 색이 변하지 않는다. 과육도 비교적 단단한 편이어서 조각과실용으로 선발했으며, 신선편이 제조에 알맞다. 무게는 520g으로 중간 크기 과실에 속한다.

‘그린시스’는 기존 갈색 배와 차별화 한 초록색 배다. 담백하고 깔끔한 단맛을 자랑하며, 검은별무늬병에 강해 약제 방제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무게는 460g으로 중간 크기다.

소개한 네 품종은 유통시장에서도 소비자의 요구를 적절히 잘 맞췄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종묘업체에 기술이전 됐다.

다만, 묘목은 여유 있게 생산되고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예약이 필요하다. 관련 내용은 농촌진흥청 배연구소(☎061-330-154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봄이 빨리 시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므로 묘목 심는 시기를 앞당겨 이식 장해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강삼석 소장은 “단일 품종에 집중된 배 생산 체계를 다양화함으로써 소비자가 먼저 찾는 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상 소비용 배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식량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네이버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Kakao Kakaostory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공지사항
제호명(매체명) : 식량닷컴(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2년 1월 26일  |  발행일 : 2012년 3월 1일  |  발행처 : 주식회사 식량닷컴
<본사>(10016)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대서명로 67-20  |  <서울사무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2길 9 산림비전센터 11층 1103호
전화 : 02-761-1448  |  팩스 : 02-761-1449  |  메일 : mfood119@hanmail.net
등록번호: 137-86-32185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아 50341  |  대표이사/발행인 : 한기자  |  편집인 : 한기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기자
구독료 : 1만원/월(12만원/년)  |  구독료·광고비 : 주식회사 식량닷컴 355-0023-2307-53 (농협)  |  제보 및 구독 문의 : 010-5285-7951(이종원)
이사 : 한기자 김원봉 민동욱 박종아 안병권 이원영 정근우 정기환 정승모 정명옥 허헌중 | 감사 : 이래철 장성자
Copyright © 2012 식량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food1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