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의 정의실현과 불평등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환경정의 먹거리센터(센터장 김순영)가 서울시 권역별 마을부엌사업과 지역소농생산자를 연계하는 방법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시 마을부엌 사업은 1인 혼밥과 취약계층의 먹거리 결식 문제에 대응, 함께 조리해서 식사도 하고 단절된 관계도 잇게 한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는 서울시 먹거리사업 중의 하나이다.

오는 6월 18일(화)에 개최될 예정인 ‘마을부엌 기반 소농 직거래 장터 활성화와 도농 연대 심포지엄’은 서울 금천구청 커뮤니티센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문의는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02-743-474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