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관

▲ 백종덕

▲ 한유진

▲ 방수형

▲ 신순봉

▲ 권혁식

내년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비서관이었던 최재관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량닷컴이 지난 11월 28일과 29일에 거쳐 여론조사전문기관 ㈜에스티아이에 의뢰해 진행한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내년 여주시·양평군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17.0%가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비서관이었던 최재관 후보'를 선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인 백종덕 후보'가 10.5%,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인 한유진 후보'가 6.8%로 그 뒤를 이었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인 방수형 후보'는 4.1%,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실무위원인 신순봉 후보'는 3.4%, '경기공정포럼 상임대표인 권혁식 후보'는 2.3%였다. (지지후보 없음 37.5%, 잘 모름 18.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그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의 여주시·양평군 총선 후보 적합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비서관이었던 최재관 후보'라는 응답이 33.3%였고,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인 백종덕 후보'라는 응답이 16.2%,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인 한유진 후보'라는 응답이 11.2%였다.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실무위원인 신순봉 후보'는 3.4%,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인 방수형 후보'는 2.9%, '경기공정포럼 상임대표인 권혁식 후보'는 2.0%였다. (지지후보 없음 11.4%, 잘 모름 19.6%)

각 정당에서 후보가 출마하는 가상대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재관 후보가 출마하는 가상대결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선교 후보가 34.5%,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가 32.1%로 오차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고, 바른미래당 정병국 후보가 10.6%, 정의당 유상진 후보가 5.2%로 그 뒤를 이었다. (기타 다른 후보 3.9%, 지지후보 없음 9.1%, 잘 모름 4.7%)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한유진 후보가 출마하는 가상대결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선교 후보가 33.9%, 더불어민주당 한유진 후보가 30.5%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바른미래당 정병국 후보가 11.1%, 정의당 유상진 후보가 6.4%로 그 뒤를 이었다. (기타 다른 후보 5.2%, 지지후보 없음 8.1%, 잘 모름 4.9%)

이번 조사는 식량닷컴이 여론조사전문기관 ㈜에스티아이에 의뢰해 2019년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됐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조사개요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개요>
● 조사 의뢰자 : 식량닷컴
● 선거여론조사기관 : ㈜에스티아이
● 조사 지역 : 경기도 여주시, 양평군
● 조사 일시 : 2019년 11월 28일 ~ 11월 29일
● 조사 대상 : 경기도 여주시, 양평군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 조사 방식 :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 표본의 크기 : 1,000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 휴대전화 가상번호 가입자 리스트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률 : 5.6% (17,868명 연결 중 1,000명 응답)
●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9년 1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 ±3.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