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령 대통령은 후보시절 GMO 완전표시제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당선 이후에 산자부가 GMO 규제를 완화하는 법을 내 놓고 있습니다. 공약과는 정 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에서 이것은 아니다 재검토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묵살하고 있습니다. GMO가 언제 우리 식탁을 침범할지, 우리 식탁을 장악할지 모르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