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2일 평생학습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12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대비 100명이 증원된 총 667명이 두부, 쌀과자 판매, 정화활동, 주거환경 개선활동, 학교급식 지원 등의 업무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이 노인의 소득창출과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일을 통해 노인도 일할 수 있다는 사회적 공감대도 형성해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