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문표 귀농귀촌진흥회 회장이 충남 홍성군으로 귀농한 축산농가를 방문하고 귀농현장을 체험하고 있다.<사진=귀농귀촌진흥회 제공>

(사)귀농귀촌진흥회는 지난 20일 충남 홍성군을 방문해 귀농현장을 체험하고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관계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귀농한 축산농가(그린농장, 홍성군 은하면 소재)를 방문해 우수 귀농인 선정패를 수여했다. 또한 방문단은 홍성군 구항면 거북이마을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등 관계자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열고 성공적인 귀농귀촌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홍문표 귀농귀촌진흥회 회장(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이날 정책간담회에 앞서 김석환 홍성군수에게 귀농 우수 지자체 선정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홍 회장은 “앞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어촌에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귀농귀촌진흥회는 지난 6월부터 매월 한 차례 우수 귀농귀촌 지자체와 귀농인을 발굴하는 ‘귀농귀촌 현장을 가다’라는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 (사)귀농귀촌진흥회는 지난 20일 충남 홍성군을 방문해 귀농현장을 체험하고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귀농귀촌진흥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