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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전횡의 김포 지방권력시대를 마감하겠다”정왕룡 통합진보당 예비후보, “17~18일 야권경선 시민축제의 장 돼야”
6.2 지방선거 이어 4·11총선 야권 연대 합의 주도적 역할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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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17  06: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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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 통합진보당 정왕룡 예비후보는 12일 민주통합당 김창집 후보와의 경선과 관련 논평을 내고 “강력한 야권연대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김포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자”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통 큰 결단으로 야권 연대를 성사시킨 데 이어 이번에 야권 연대 합의를 이끌어 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민주통합당 김창집 후보와의 경선을 아름답게 치러 4월 11일 새누리당 후보를 패배시켜 김포를 민주개혁과 평화통일의 요람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총선과 관련해서는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1인 전횡의 지방권력 시대를 마감하고 21세기 비전을 새롭게 모색하는 시민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 합의에 따라 오는 17~18일 이틀간 김창집 민주통합당 후보와 전화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을 치른다.

정왕룡 예비후보는 난항에 부딪혔던 야권연대와 관련 지난 4일 수도권 통합진보당 후보 33인의 서명을 주도하여 야권협상타결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12일 발표한 경선 관련 논평과, 4일 발표된 야권연대 성사를 위한 민주당과의 전면적 동시경선 촉구문 전문이다. 

강력한 야권연대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김포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자.
-야권 경선에 임하는 통합진보당 정왕룡 예비후보의 입장-

1. 통합진보당 정왕룡 예비후보는 난항에 부딪혔던 야권연대 협상해결책으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지도부에 전국차원의 동시경선을 주장하였고 관련 내용으로 지난 4일 발표된 자당 소속 수도권 후보 33인의 서명을 주도, 야권협상타결을 이끌어내는데 기여를 하였다.

2. 이는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일방적으로 주저 앉히는 방식으로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없으며 시민감동을 확산 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서 기인한 것이다. 다행히 이러한 원칙과 방식에 공감하여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 낸 양당 지도부에게 박수를 보낸다.

3. 또한 민주통합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김창집 후보에게 축하를 보내고 아쉽게 탈락한 김기운 후보와 김석수 후보에게 위로를 전한다.

4. 더불어 17, 18일간 실시되는 김포지역내 야권 경선이 시민축제의 장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임을 함께 밝힌다.

5. 4월 11일 총선은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시민주권 회복과 복지국가의 실현, 남북 평화통일의 비전에 대한 희망을 새롭게 모색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6. 김포지역 또한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1인 전횡의 지방권력 시대를 마감하고 21세기 비전을 새롭게 모색하는 시민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7. 통합진보당 정왕룡 후보는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통큰 결단으로 야권연대를 성사시킨 데 이어 이번 전국적 야권연대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17,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민주통합당 김창집 후보와의 경선을 아름답게 치뤄내고 4월 11일 새누리당 후보를 패배시켜 김포를 민주개혁과 평화통일의 요람으로 만들 것임을 밝힌다.

3월 12일 통합진보당 김포지역 예비후보 정왕룡

 

야권연대 성사를 위한 민주당과의 전면적 동시경선을 촉구한다.

2012년 민주회복을 위한 총선 야권연대가 백척간두 위기상황에 봉착했다.
그간의 야권연대 논의가 지지부진한 원인과 책임에 대해 시시비비를 따지는 행위는 현 시점에서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범야권이 하나로 뭉쳐 새누리당과 MB정권을 심판하고 시민주권을 다시 회복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우리 통합진보당 후보일동은 전국적 으로 야당 후보간 동시다발 경선을 통해 야권단일화를 요구하는 전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한다.

승자독식구조의 현행 소선구제의 불합리성이 국민의 의사를 왜곡하는 현실에서 소수정당 소속의 후보자들이 갖게되는 운신의 폭은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러기에 줄기차게 통합진보당은 당론으로 독일식 정당명부제를 주장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한 민주당과의 정책연합 및 야권연대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또한 이러한 취지의 연장선에서 정당 지지도를 반영한 전략지역구 협의조정을 민주당을 상대로 진행하여 왔지만 그에 담긴 합리성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을 움직이고 여론의 반향을 일으키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이 야권의 힘이 흩어지고 새누리당의 의회권력 재장악 의지가 되살아나려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야권연대를 통한 새누리당 집권저지라는 대의명분에 전국적 동시다발 일제경선을 통해 복무하고자 하는 비상한 의지를 모으게 되었다.

전국차원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일제경선은 그간의 야권연대에 대한 국민적 혼란과 염려를 일거에 불식 시키고 다시금 새누리당과 MB 심판의 대의를 부활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더불어 일제경선은 어떤 경우든 당세가 반영되기 때문에 통합진보당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방식임에도 이를 감수하고 자신들을 과감히 내던진 통합진보당과 그 소속후보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불러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야권연대 성사를 위한 동시경선 촉구에 담긴 취지를 십분이해하여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 뿐만 아니라 범야권을 뛰어넘는 전 국민적 호응과 지지가 뒤따르길 기대하며 다음의 사항을 결의한다.

1. 호남지역을 제외한 전국 차원의 야당후보간 전면적 동시다발경선을 촉구한다.

2.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대표사이에 향후 재개될 협상은 투명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안과 내용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3. 대상지역의 구체적 경선방식등에 대해선 상호 배려에 의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4. 기존에 지역별로 야권연대 협상이 진행되어 합의가 가능한 지역은 그 내용을 존중한다.

5. 경쟁지역 선정의 기준은 한미 FTA 반대에 동의하는 후보가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야권연대 성사를 위한 전면적 동시경선을 촉구하는 통합진보당 예비후보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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