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총장, 세계은행총재 내정 관련

김용 미국 다트머스대 총장이 세계은행총재에 내정됐다.

이로써 반기문 UN총장에 이어 세계기구 빅3 중 두 곳의 수장이 한국인이 됐다.

세계의 정치무대에는 반기문 유엔총장, 경제무대에는 김용 총재, 문화에는 한류가 각광을 받으면서 한국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60년만에 세계 유례없는 발전을 이룩한 나라, 역사상 한 번도 악의적인 외침을 하지 않은 민족, 누구나 배우고 동반자가 되고픈 나라.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힘과 위상이다.

외부인들의 눈에 보이는 대한민국의 진실된 모습을 우리 안에서는 애써 외면하려는 누를 범하지 말았으면 한다.

1%와 99%를 나누는 대한민국이 아닌 1% 더하기 99%는 100%의 마음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

온 국민과 더불어 가슴 벅찬 기쁨을 함께 누리는 오늘, 새누리당은 더 밝고 더 따뜻한 미래를 이루고자 오늘도 주먹을 불끈 쥔다.

2012. 3. 24.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