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푸드전국네트워크 제9차 지역포럼 in 수원' 일정표

순환과 공생의 먹거리운동에서 최근 지역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사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도시 먹거
리전략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 과제를 도농공생 차원에서 모색하기 위해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 로컬푸드전국네트워크, (재)지역재단이 공동주최해 오는 11월 9일 수원문화재단에서 ‘로컬푸드전국네트워크 제9차 지역포럼 in 수원‘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수원시 먹거리정책 현황과 과제 공유 △도시먹거리전략으로서 푸드플랜 과제 △순환과 공생의 먹거리운동 차원에서 도시먹거리 전략 등을 주요내용으로 다룬다.

이어 1부에는 김지연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 센터장과 정천섭 농식품부 먹거리선순환체계구축사업단장의 발제로 진행되며 2부에는 전체토론으로 윤병선 건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일영 농도함께협동조합 이사장, 박영재 수원건강먹거리시민네트워크 대표, 전은자 서대문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로컬푸드전국네트워크 제9차 지역포럼 in 수원’의 참가비는 20,000원이며, 참가신청은 (https://goo.gl/forms/dhlrmceFYekYQUAu1)을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