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와 한스자이델재단이 ‘한반도 공동번영을 위한 남북농업개발협력 방안’을 주제로 오는 11월 13일 서울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2018 남북농업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농어촌공사, 한스자이델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이 주관하며 통일부, 서울대학교 북한·해외농업연구소, 농어업정책포럼 통일농업분과, (사)한반도개발협력연구소가 후원한다.

심포지엄은 학계, 국내외 NGO 및 국제기구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한반도 평화번영과 식량안보를 위해 남북농업교류 및 개발협력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북한지역 농업생산인프라 개발협력 방안을 강구할 것으로 보인다.

▲ 세부 일정표